천주교 대전교구
PHOTO 도마동 성당
2016년 5월 16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
2016년 상반기 정세미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도마동성당 성전 입구의 모습
현수막의 오타 - 박한용은 민족문제연구소 실장이다.
2016년 4월 15일(금) 천주교대전교구의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가 열렸던 대흥동 주교좌성당부터 대전역 서광장까지 1,300여명의 추모자들을 앞장섰던 세월호 배모형이 도마동 성당에 상설전시되어 있다.
참고 [PHOTO] 세월호 2주기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 침묵의 도보행진과 미사
모형배에 붙은 추모의 쪽지들
도마동성당 성가정 동산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바람개비와 나비들의 공원으로 아름답게 꾸며졌다.
2년전 세월호 참사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304명의 이름을 적은 나비들이 바람개비와 함께 꽂혀있다.
2016년 5월 16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 저녁 7시의 도마동 성당, 2016년 상반기 정세미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의 미사가 시작되고 있다.
이날 주례는 중앙시장 사목전담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이고, 그 왼쪽 옆에는 도마동 성당의 주임 김용태 마태오 신부님이다.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 실장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저녁 7시 40분 쯤이다. 올바른 역사를 전달하고 싶은 열정과 해박한 지식은 높이 살만 하지만, 발음이 분명하지 않아서 아쉬운 측면도 있었다.
강연은 예상시간(7시40분~9시쯤)을 훌쩍 뛰어넘어 밤 9시 35분경 끝났다.
특강을 마친 후,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님의 정세미 관련 안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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