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 성당 2016 사회교리학교 토크콘서트 성황리 종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탄방동 성당에서 개최한 2016년 상반기 사회교리학교(제18기) 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토크콘서트가 6월 2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10분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토크콘서트는 정의평화위원장 김용태 신부(도마동성당 주임)과 대전가톨릭 교수 김유정, 박상병 신부 등 3명이 진행하면서 사회교리와 관련된 질문쪽지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탄방동 성당에서 열린 사회교리학교는 180여명의 교우들이 등록하여 수강하였으며, 열번째로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약 150명 정도가 자리를 메운 바 있다. 이제 다음 주 목요일 수료미사를 열고 그동안 10번의 강의 중 7번 이상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주게되며, 10번을 모두 채운 분들에게는 개근상도 준다고 한다. 자세한 일정을 아래 이미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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