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e 프란치스코 <복음의 기쁨>
3. THE NEW EVANGELIZATION FOR THE TRANSMISSION OF THE FAITH
3. 믿음 전파를 위한 새로운 복음화
15. .John Paul Ⅱ asked us to recognize that “there must be no lessening of the impetus to preach the Gospel” to those who are far from Christ, “because this is the first task of the Church.” Indeed, “today missionary activity still represents the greatest challenge for the Church” and “the missionary task must remain foremost.” What would happen if we were to take these words seriously? We would realize that missionary outreach is paradigmatic for all the Church’s activity. Along these lines the Latin American bishops stated that we “cannot passively and calmly wait in our church buildings”; we need to move “from a pastoral ministry of mere conservation to a decidedly missionary pastoral ministry.” This task continues to be a source of immense joy for the Church: “Just so, I tell you, there will be more joy in heaven over one sinner who repents than ninety-nine righteous persons who need no repentance”(Lk 15:7).
요한 바오로 2세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인식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즉, 그리스도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려는 추진력을 줄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교회의 첫번째 과업이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오늘날 선교활동은 여전히 교회의 가장 큰 도전에 해당"되고, "선교의 과업은 최우선의 것으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말들을 진지하게 여긴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대외적인 선교활동이 모든 교회활동의 전형적인 일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이러한 선상에서, 남미의 주교들은 이렇게 언급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교회 건물 안에서 소극적이고 조용하게 기다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단순한 관리(보존) 차원의 사목에서 탈피하여 확실하게 선교하는 사목으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업은 계속되어서 교회를 위한 어마어마한 기쁨의 원천이 되는 겁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루카 15,7)
* impetus (임피터스) - (일의 추진에 필요한) 자극(제), 추동력, 추진력 / * paradigmatic (패러디그메틱) - 모범의, 전형적인, 예증하는 / * pastoral ministry - 목회, 사목, 목회사역
'가톨릭노트 > Pope Franc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절 메시지 ... 나는 부활하였고 항상 너의 곁에 있을 것이다 (0) | 2015.04.07 |
---|---|
16. 교황이 온갖 문제에 완벽한 해답을 줄 수는 없습니다. (0) | 2014.10.21 |
14. 다양한 방식으로 믿음을 간직한 신앙인들도 포함됩니다 (0) | 2014.10.08 |
13. 신앙인은 본질적으로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0) | 2014.10.07 |
12. 부담스럽고 힘든 일 속에서도 기쁨의 영혼이 유지됩니다 (0) | 201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