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오늘자 기사 중 [김웅의 내 인생의 책]에서 발췌


클라우스 슈밥은 <제4차 산업혁명> 서문에서 "우리는 삶과 일, 인간 관계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혁명의 문 앞에 서 있다."고 선언

유례없는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향하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계층적 구조를 벗어나서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재들의 창의성과 혁신의 출발은 바로 네트워크에 있다고 말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소수의 엘리트를 무분별하게 추종하거나 대중 속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다양한 이견이 제시되어야 하고 그것을 포용하는 문화가 맥이라고 말한다. 


위대한 사공 한 사람이 아니라 수백, 수천의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공들의 필요성

그렇다면 이를 받쳐주는 것은 수평적 의사결정 구조가 될 것이다. 



Posted by 편집장 슈렉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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