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참호전: 포비든 그라운드], 영어로 [Forbidden Ground](2013)는 다음(Daum) 영화 페이지에 따르면 2014년 6월 26일 개봉했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4.3점이다.
이 영화는 제1차 세계대전의 서부전선이 주로 참호전이었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아주 지루하게 보여준다. 영국과 독일의 양 참호 사이 교전지역에 갇힌 영국 병사 3명은 영국 지휘관의 무관심과 독일의 저격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매우 지루하게 하루 밤의 이야기에 오랜 비중을 두고 영상을 전개해나가니 참으로 지루하다. 다큐멘타리적 관점에서 보는 것은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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