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들은
가난과 민주주의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서품식에 간다
각 교구별로 사제서품식이 시작된 새해 초반
가톨릭 프레스 편집장이 전하는 사제의 길 위에 선 이들을 위한 충고
- 서품식과 첫 미사를 검소하게 하자고 제안하고 싶다. 그래서 가난한 교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교회를 위한 좋은 계기로 삼으면 어떨까.
-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임 추기경의 옷을 수선하여 입었다.
- 관찰과 체험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 가난과 민주주의를 잘 모르는 약점이 새 사제들을 평생 고뇌하게 만든다.
관련기사 (인터넷 언론 「가톨릭프레스」 2016.1.6자)
[편집장 칼럼] 서품식과 첫미사를 검소하게 - 가난하게 사는 사제가 진짜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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