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14년 11월 25일(화)자 12면 보도내용



한 경비원을 극심한 스트레스와 분신자살로 한달동안 세상의 온갖 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경비원 분들이 해고예고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를 마치고 내년을 준비하는 엄동설한의 12월 31일자의 해고를 통보받은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11월 25일자의 각종 언론내용으로 대신합니다.


경비원 분신 아파트, 경비원 전원에 해고예고 통보  연합뉴스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경비원 전원 해고?…이미지 실추 보복 '논란'   메트로신문 

경비원 분신 아파트'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경비원 전원 해고? '충격'   스포츠한국

경비원 분신 아파트,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경비원 전원 해고…“보복성 조치”   스포츠동아 

경비원 분신 아파트, 보상 커녕 경비원 전원 해고?…“이미지 실추 보복인가”  일요신문 

경비원 분신 신현대 아파트, 보상은 커녕 경비원 해고 통보  민중의 소리

경비원 분신 아파트, 압구정 어느 쪽에 있나?   조선일보 

경비원 분신 아파트, ‘경비원 전원 해고 논란’…아파트 이미지 훼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경비원 분신 아파트 경비원 전원 해고예고…아파트 측 입장 들어 보니   MBN뉴스



다음은 필자가 [요한의 세상노트] 디렉토리에 남긴 5개의 관련 글입니다. 

우리가 강아지 새끼인가? .. 경비원의 분신자살 시도  2014/10/14 

아파트 경비원 분신자살시도 그 후에 바라는 일   2014/10/16 

압구정동 신현대 아파트의 비극적 참사  2014/11/09



경향신문 2014년 11월 25일(화)자 2면 보도내용


한편 경향신문을 비롯한 11월 25일자의 대부분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 한해 이직자 4명중 1명은 정리해고나 임시직의 종료 등으로 원치 않는 이직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숫자는 무려 72만명이라는 보도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2014년 11월 25일자 보도

해고 등 비자발적 이직자, 작년 72만명     한겨레

비자발적 이직자 작년 72만명으로 껑충… 정리해고가 최다   한국일보

72만명, 직장서 떠밀리듯 짐쌌다   국제신문




Posted by 편집장 슈렉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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